OC 소개글

Abel

not_fresh 2024. 8. 26. 13:52

 

Crepe @ 활님 커미션

 

"안녕하세요~ 네네. 암살자랍니다. 저 배고프거든요? 빨리 끝내요.."

 

 

 

 

 

* 간단 인터뷰

 

Q. 이름은?
A. 아벨. 성은 몰라요, 없어요. 아마도..?

 

Q. 키/몸무게?
A. 182cm, 안 재 봤는데.. 평균 정도?

Q. 소속은?
A. 레무레스 패밀리. 중고 신입입니다~

Q. 나이는?
A. 저요? 앞자리가 2였는데.. 몇 살이더라. 23? 이런 걸 기억해야 한다는 사실을 자주 망각하곤 해요.

 

Q.가족 관계는?

A. 아~ 어머니랑, 아버지랑.. 형이 있었어요. 

 

Q. 직업이 있나요?

A. 있죠? 등 뒤에 낫도 달고 다니잖아요? 네? 원예가요? 틀린 말은 아니죠.

 

Q. 요즘 관심 있는 주제는?

A. 딱히 없는데.. 빛의 전사? 재밌어 보여요. 한번 싸워보고도 싶고.. .. ? 누구랑 닮은 것 같다고요..?누구요..?

 

Q. 계약자는 누군가요?
A. 아주 작고 귀여운 제 계약자는~ 비밀이에요.

 

 

 

 

* 성격

키워드 : 느긋함, 태평함, 잘 웃는, 인내하는

 

"거창한 환상이라도 좋아. 네가 다시 돌아올 수만 있다면, 난 무슨 짓이든 할거야."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생명을 거두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임무 외적인 모습으론 태평하고, 바보 같고(...) 10살짜리 어린아이와 같은 점도 있으나, 임무가 시작되면 베테랑 같은 면모를 보인다. 간혹 본인도 스스로의 행동에 의아해 하는 듯하지만, 좋은 게 좋은 거지.

 

 

 

* 레무레스 패밀리 사담 중 


아.. 그 친구? 이번에 새로 들어온 건 아니야. 그 왜.. 8년 전인가.. 갈레말 제국 변방에서 우릴 도와주던.. 어어 맞아 그 가족. 그때 하필 첩보기관에 의해 발각돼서... 그래. 팔라메키아. 그 망할 것들 때문에 일가족이 처형당하기 직전, 이곳으로 넘어오려고 했는데...

 

소리 좀 죽여봐.. 결론만 말하자면 다 죽어있었대. 그 아이만 빼고. 보스랑 어떻게 인연이 있었는지, 재능이 있는 아이라고 해서 엄청 기대했었는데.. 일어나니까 말도 못 하더라니까? 눈만 잠깐 감았다 떴는데 가족들은 없지, 낯선 땅이지... 그래서 그런지 그 충격 때문에 기억이 전부 없어진 것 같다고 보스가 그랬어. 참 가여운 아이야...

근데.. 이상하지? 큰 충격을 받으면 머리가 하얗게 새는데, 이 친구는 눈이랑 머리색까지 바뀌더라니까? 작은 아이가 얼마나 충격이 컸으면 그랬겠냐 넘어가긴 했지만.. 여러 가지로 이상하긴 해.

 

그래도 패밀리 일원이 돌아가면서 돌봐줬던 아이라 특별하긴 하지. 그때부터 남다르긴 했는데, 그쪽에 재능이 있었나 봐. 보스가 자주 굴렸어. 능력을 인정받았으니 신입으로 들어왔겠지?

더러운 의뢰는 안 받았으면 좋겠는데. 항상 위험한 임무만 받아 온단 말이야. 좀 그렇긴 해. 어렸을 적부터 키워온 아이를 사지로 밀어 넣는 느낌이라.. (생략)

 

사실.. 좀 꺼림칙하긴해. 이건 비밀인데.. 저 아이, 단 한번도  자기 아바타를 꺼낸적이 없어. 그런데 괜찮냐고?  (생략)

 

 

* 24.11.26

* 레무레스 패밀리 사담 추가

 

.. 몰라. 그 둘이 무슨 관계인지 대체 무슨 존재인지. 그래도 우리가 아는 아벨이라는 사실은 틀림이 없으니까, 믿는 거야. 다른 요마들이랑은 다를 거라고.

 

말했잖아? 보스 말이면 자다가도 별을 따올 사람들이니까 티는 안 낼 자신 있어. 오히려 아벨이 우리 눈치를 보던데.. 

 

얘 좀 이상해지지 않았어? 그러니까 머리가 좀? 갑자기 지난 임무 의뢰서 들고 와서 끝났다고 하는데? 어디 아픈 거 아닌가..

 

그래서? 뭐? 너도 욕하러 왔어? 어?! 매일매일 철야하고! 우리 임무에 의뢰까지 도와주는 애라고! 그냥 그렇게 보면 되지 속에 누가 들었는지 무슨 존재인지가 그렇게 궁금해?! 그렇~게 땅따먹기 하듯이 편을 가르고 싶냐?! 어?! ... 욕하러 온 거 아니야? 미안. 아니 근데 저 자식들이!!!

 

... 아, 그런데 아벨한테 그 말은 전해달라고 했어. 일방적인 통보가 아니라 대화라면 응할 생각은 있으니까 머리 식히고 잘 생각해 보라고? 무슨 말인지 나도 몰라.. 내가 알겠냐?

 

 

 

 

 

* 휘갈겨 쓴 메모지 (from. X)

 

✅  Lone ( @leave_m3_a_lone

     형(아저씨), 친구(아닌 것 같은데..), 압.. 바? 
     100살 내외는 친구라고 우기는 형이다. 
     '이 구역 싸움짱' 이라고 적어달랬다.

     총사령부에서 일한다고 했다. (사람은 안 뽑는다.)

     대련 잘해주는 착한  이상한. 형. (진짜 이상함.)

      + 에테르 준대놓고 안 줌.

         특급배송으로 산지직송 수급중.

         압바 최고~ 에테르 짱~

 

 

✅  이페란 ( @Iperan_Ashr )
     사수님, 귀. 깜. 예. 사수님. ^^*
     도박으로 생긴 강한 사수님.(도박은 좋구나!)
     매일 대련도 해주신다고 하셨다(적으면 이뤄지리라 )
     강한 사수님은 처음이라 심장이 두근두근 뛴다.

     잘 부탁드려요 사수님. 아, 수수료 어쩌지..

    

 

✅  요카난 ( @YochananFF14 )
잃고 싶지 않은 기억 
자각하지 못한 마음은 눈덩이처럼 불어나 거대한 재앙이 되었다
어쩌겠나요? 저같은 재앙도 감내해 주시기로 했잖아요~?
  그러게~ 빨리 도망치셨어야지.. 
  꽉 잡았으니까? 영혼까지 내 것인 사람
p.s. 형 진짜 잘생겼다고요.. 왜 안 믿으시죠.. 제가 뭘 해야 믿어주실래요..?

 

 

 

 

 

 

 

 

 

 

⚠️사용 설명서 ⚠️

 

💠FF14 기반 오리지널 캐릭터입니다. (빛의 전사X)

 

💠봇의 행동은 역할극 중 일부이며, 의 행동, 대사 등 봇이 가지고 있는 사상오너의 사상별개입니다.

 

💠 팔로우, 블락, 블언블 등 편하게 해주세요.

 

💠한섭 메인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빛의 전사는 아니지만 직업상, 소문엔 빠삭합니다. 하지만 설정과 해석에 미흡한 부분을 보일 수 있사오니, 잘못된 점이 있으면 언제든 DM 주세요~

 

💠시간선 내 대화는 방통위 심의 기준 15세 이상(등급별 2232)을 준수합니다. 

 

💠서로 간의 예의를 중요시합니다. 만약 해당 봇의 행동, 언사가 불쾌하시거나 조금이라도 마음에 걸리실 경우, DM으로 💦 이모티콘을 보내주세요. (조율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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